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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기본사회로 가는 첫걸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이정표’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14개 시군과 240여 개 읍·면·동 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협의체 활동성과 공유, 유공자 포상, 주제 강연 순으로 이어졌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협의체 관계자 11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오준호 소장이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약속, 기본사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시군별 소통과 교류 시간을 통해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안전망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해왔다”고 강조하며, “주민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기본사회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관계 기관·단체·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시군구에 설치하는 민관협력기구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14개 시군과 241개 읍면동에 협의체가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분야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10.28 0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