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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에서는 2026년 8월 12일 기준 온열질환자 18명이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비상 대응체계를 계속 유지 중이다.
특히 부시장을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 303명과 재난도우미 37명이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537개소, 그늘막 206개소, 스마트 버스승강장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생수 배부, 폭염 취약계층 물품 지원, 양심양산 대여 등 생활밀착형 대응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살수차를 주요 도로와 관광지 주변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농업인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 분야에 대한 행동요령 홍보 및 현장 예찰을 지속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재난문자를 통해 폭염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안내하는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현재 폭염특보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예찰과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폭염특보 발효 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08.21 21:26

















